집주인이 저번에 물을 겨우 고쳐서 물을 나오게 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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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popiii
·3년 전
집주인이 저번에 물을 겨우 고쳐서 물을 나오게 해놨는데... 또 물이 얼어서 안나온다;;;;;;;;; 옥탑방에서 잠을 안자서 그런듯........... 날씨탓도 있을듯.......1년계약인데..... 그냥 보증금으로 물고치고 월세주고 당장 방빼고싶다..... 내가 선택한 옥탑방이지만 정말 싫다 그렇다고 고시원 갈 생각은 없다..... 난 환기시키는것을 좋아한다. 날씨가 덥든 춥든 방에는 무조건 환기를 맨날 시킨다 사실 트라우마 때문에 환기를 시키는게 더 크다..... 방에 창문이없으면 그냥 .... 감옥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싫다..... 부동산이랑 엄마,아빠한테 얘기해봐야겠다..... 옥탑방은 아직 6개월도 안됐다... 집주인 할아버지한테 너무 죄송해서 그냥 방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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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Y7
· 3년 전
헐 ㅠㅠㅠㅠ 어떡해.. 글쓴이님 화이팅 하시구... ㅠㅠ 힘드실텐데 그 고난을 이겨내면 나중에라도 큰 복이 글쓴이님한테 돌아올거에요 그때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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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rbe02
· 3년 전
아마도 아시겠지만 헌옷가지로 물이 안얼게 수도꼭지를 감싸고 약하게 틀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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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sk10
· 3년 전
저는 아파트에 사는데도 수도관 얼어서 드라이어기로 겨우 녹였네요. 날이 워낙 추워서 이 집 저집 다 어나봐요. 원래 집주인이 고쳐주는게 당연한거라 부탁할때 너무 미안해하실 필요 없어요. 그런거 다 감안하고 빌려주는 건데요 뭘. 님 잘 못인가요. 날씨 탓이지. 힘내세요. 곧 있으면 날 풀려서 수도관 얼일 없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