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언니가 편의점 알바 하는데 주변에 아파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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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하... 언니가 편의점 알바 하는데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서 손님도 많이 와요. 그래서 그런가 진상손님도 엄청 많은데 진상손님 가고 나서 꼭 저한테 얘기를 해요 톡으로 ㅜㅜ 한두 번 정도는 공감해주는데 매일 보내니까 어우.. 솔직히 그래서 어쩌라구ㅜㅜㅜ 이런 식...? 그리고 아무리 알바라서 언니가 을이라지만 대처도 들으면 좀 짜증나요. 어떤 손님은 마스크 없으니까 자기가 카드를 줄테니 언니한테 사달라고 하는 손님이 있어요. 근데 솔직히 이런 거 정도는 거절할 수 있잖아요. 마스크 안 쓰고 들어온 것도 모자라서 사달라니 언니가 뭐 시종도 아니구.. 근데 언니는 매번 짜증내면서 거절을 안 하고 들어줘요 꼭;; 그리고 말투 *** 없는 손님이 잘못한 거면 굳이 언니가 죄송하다고 할 필요가 없잖아요. 근데 다 자기가 잘못했다 그러고는 또 나중에 저한테 톡으로 툴툴 거리고... 톡이 계속 울리는데 알람을 꺼놓을까봐요 정말;; 제가 예민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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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BY
· 3년 전
친언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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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B4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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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4BY
· 3년 전
언니가 동생을 많이 의지 할수도 있겠죠 세상은 넓으니까요 이런동생 저런언니 도 있는거죠 동생같은 철없는 유약한 언니 언니처럼 의젓하고 든든한 동생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인정하고 가면 편하지 않을까요 ? 대신 올때 메로나 넓적다리2개 폐기 꼭 챙겨와 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