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생이고 8명의 무리중 유일 여자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unand
·3년 전
저는 고등학생이고 8명의 무리중 유일 여자입니다. 같이 지낸지는 3년정도 되어갑니다. 모두 심성은 착한 친구들이에요 힘들때 이야기 들어주고 서로 의지하며 나아가는데 가끔 장난을 칠때 제가 유독 빠져지는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러냐 물어보면 여자라 그렇다라는 답변밖에 오지않고요...나는 괜찮다 백번 대답해도 안된다 여자라,여자니까,여자면이라는 말로 천번 거절합니다. 이쯤되면 눈칫것 빠지라는 말로 들리기 시작하는데 제가 너무 부정적인것같기도 하구요 여자라고 무조건 알면 안되고 보호하고 차별한다는거 자체에 너무 화나고 답답해서 화를 내면 무조건 미안하다고 해요 그냥 여자를 화나게해서 미안하다고 백번 사과만하고 왜 화났는지는 아예 모르는것같아요 저는 여기서 어떡해야할까요? 그냥 포기하고 혼자 지낼까요?
불만이야혼란스러워질투나실망이야지루해공허해스트레스받아걱정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4BY
· 3년 전
남여우정이 존재하지만 여자 혼자서 남자들 사이에 있으려니 남자들이 그 특유의 남성성을 발산을 못하고 야 쟤이쁘지 않냐 슴가쩐다 뭐 이런 얘기도 눈치 보여서 못하고 그런거 아닐까요 남여우정이 존재는 한다지만 극복해야될게 많죠 힘들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
sunand (글쓴이)
· 3년 전
@B4BY 그럼 저는 이대로 무시받는대로 살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