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여학생인데요 오늘 엄마랑 언니랑같이 얘기하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임신]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concern333
·3년 전
고1 여학생인데요 오늘 엄마랑 언니랑같이 얘기하던 도중 얘기를 들었는데 예전 저희집에 갑자기 남자 네분이 들어오셔서 저희 집 물건을 큰 자루에 담아서 가져갔다고 그랬는데 아마 아빠가 사업을 망해서 생긴 사체 때문이였을거에요. 그때 저는 태어난지 얼마 안됬었고 엄마는 저를 앉고 이상황이 뭔지 몰라 당황스러웠데요 그전에도 한번 저희집이 망해서 집을 이사해 갔었는데 또 그렇게 빚에 시달리게 되면서 더 안좋은 집으로 갔다고 했어요.. 아마 저희 엄마한테 빚이 또 생긴걸 말 안했던 거겠죠 이걸 말하고 나서 언니한테 "만약 임신하고있었을때 아빠가 또 빚지게 된걸 알고있었더라면 절 낳지 않았을거란 얘기를 했어요 나름 충격적이지도 않고 그냥 아 그랬구나 하고 걍 넘어갔는데 참 이게 심란 하지도않고 슬프지도 않고 아니면 제 성향에 문제가 있는건가 싶어 올려봅니다 글이 길지도 몰르겠지만 꼭 다 읽고 이게 정상적인건지 괜찮은건지 댓글 달아주세요
자고싶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