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가 지났구나 일기를 쓰듯 오늘도 여기에 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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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w0907
·3년 전
또 하루가 지났구나 일기를 쓰듯 오늘도 여기에 글을 쓴다 딱히 내 맘을 털어놓을곳이 없어서... 이곳에라도 이렇게 내 마음을 털어놓는다... 남편이란 인간은 낮이든 밤이든 술만 마셔대고 시모는 전화 안받았다고 들어오자마자 나에게 ***을 해댄다... 잘해주든 잘못해주든 어쨋든 하루종일 애한테 시달리는거 나인데... 아기 낮잠 재워놓고 내가 잘수 있는 시간이 아기 자는 시간이라 같이 잔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한건가? 이래서 시짜는 멀리 있어야 한다고 하나보다... 나는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 요즘은 그저 내 딸에게 미안한 맘 뿐이다... 심적으로 너무 힘이 든다, 기댈곳 하나 없는 다는 사실에 더 그런거 같다. 내 딸을 지킬수 있을까? 죽음이 두려워 하루하루 버티는 기분으로 살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지... 참 힘들다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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