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인간관계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보면 너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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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실상 인간관계로 인해 지친 사람들을 보면 너무 공감이 돼서 안타깝지만 제일 해주고픈 말은.. 지금의 고통을 죽을 때까지 가지고 살 것도 아니고, 지금 마주하는 인간들이랑은 내 인생에 잠시 스쳐가는 사람들이니 너무 불안해 할 필요도 고통스러워할 필요도 없다는 걸 말 해드리고 싶어요 “그걸 몰라서 이런 고민을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잘 알지만서도,, 저는 이 마인드 하나로 전보다는 인간관계에 대해 더 여유로워진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 방법은 특별한 친구, 덜 친한 친구 구분 없이 다 그저 그런 친구로 생각하시는 게 본인한테 더 편할 거예요 예를 들자면 “얘가 없으면 나는 친구가 없어.” “얘가 아니면 안돼!”보다는 “얘 없어도 나는 다른 친구가 있지” 이런 식으로요 결국 제가 드리고픈 말은 주변 사람들이랑 가까워지되 지치지 않으려면 친구 사이에 적당한 선은 지키면서 친해지라는 뜻입니다. 그거 아세요? 제일 친한 친구한테 듣는 말들이 더 서운할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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