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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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Pain2009
·3년 전
있잖아 나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밤에들어오셔서 할머니,할아버지가 도살펴주셨어. 내가 많이 부족해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신경을 나한테 많이 써주셨지. 근데 할아버지가 많이 아프시데ㆍㆍㆍ 치매라고 하시더라고ㆍㆍ 상중하중에서 중이라고.... 할아버지가 당장이라도 요양원에 가셔야 할 것 같아.. 지금 부모님은 요양원을 알아보고 계셔.. 고작 74살인데 치매가 심하셔.. 내 이름도 기억 못 하시고.. 이걸 지금 쓰고있는데 나 너무 눈물이 나는거 있지.. 나 때문에 아프신 것 같아 너무 죄송해... 아빠 말로는 보통 요양원에서 퇴원하시진 않고 요양원에서 생을 마감하신다는데... 치매가 낳진 않을까.? 매일 잠을 못자고 고통스럽고 할머니 할아버지께 너무 죄송해서 단 하루도 맘 편한 적이 없어... 치매가 낳을수 있는 방법 또는 괜찮아 질 수 있는 법 아니...? 제발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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