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이러쿵저러쿵 해놓고 되려 피해자 코스프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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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해놓고 되려 피해자 코스프레....헐이다 진짜. 혼자 삭히긴 개뿔. 그건 내가 할소리였네. 뒤에서 불평불만할말 다해놓고 삭히긴 뭘삭혀. 궁시렁대는 소리가 내귀까지 들렸는데. 내가 지금까지 별다른 대응을 안했던건 어디까지 '카더라'여서 그랬던거야. 난 무슨 말이 들려와도 그럴수 있다며 똑같이 그러진 않았어. 아 그런 사람이 있었어요? 조심해야겠네요... 그정도였지. 그대가 뒤에서 말한 것은 털어놓은 거고 뭐 참다참다 말한 것처럼 얘기하는데 남에 대해 말해놓고 미움받지 않기를 원하는 건 이기적 아닌가? 오죽하면 '미움받을 용기'라는 말이 있겠어. 어리다는 이유로 다 감수해야 할 이유 없고 어른이라고 해서 자기 할말만 할 권리 없어. 어른이란 정의를 잘못 알고 있는 거 같은데, 어른이라면 알면서도 눈감아 주기도 해. 그게 연륜이고 지혜인거고. 자신이 공격한 건 생각도 안하고 자기 아픈거만 생각하고 당신이 한 것도 언어적 폭력이야. 뒷담화 해서 공론을 만드는 것. 피해자인 척하지마. 내가 괜히 사람 잡은것처럼 행동하는데 알 사람들 다 알아.... 당신 불평불만만 늘어놓는 거에 질린 사람들 많아 그래놓고 주위에 사람 없음을 탓하면 안되지. 부정적인 의견도 의견이라지만 자신에게만 관대한 사람... 솔직히 왜 나만 조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아무도 제재하는 사람도 없고 당신의 불만은 끝이 없었으니. 뭐 떼쓰고 내놓으란 수준?ㅎㅎ 내가 써놓고도 나도 놀래서 심했나 싶기도 했는데 어...그런 감정 느낄 필요 없는 분이었네. 그러니 이제 미안해하지도 않을거에요. 뒤에서 이러쿵저러쿵 그 시간동안 나도 괴로웠으니. 마음이 아팠어요? 힘들었어? 그 짧은 시간동안? 내가 그랬거든요. 이젠 당신 차례야. 나도 당하고 있지만은 않을 거거든요. 난 정말 착하게 살고 싶었는데, 건드린 건 당신이야. 아, 그렇다고 무슨 말을 더 이상 옮기진 않을거에요. 그럼 똑같은 사람 되는 거잖아..
짜증나답답해실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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