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못나고 부족한 나인데 그래도 네 엄마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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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noanoa
·3년 전
이렇게 못나고 부족한 나인데 그래도 네 엄마라고 나를 웃으면서 불러주고 안아주고 바라봐주는데 내 마음이 수천번도 넘게 무너져내린다. 자식이 부모에게 이렇게도 아픈존재라는걸 나는 몰랐지.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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