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 끝난 사람 다시 붙잡으려고 하지 말자. 그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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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vvx2018
·3년 전
연이 끝난 사람 다시 붙잡으려고 하지 말자. 그 이유는 이미 서로에게 선악의 행업을 끼쳤고, 이에 따른 업보를 서로가 짊어지는 결과로 끝난 관계이기 때문이다. 또한, 더 많은 깨달음을 얻고자 태어난 다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미 선이든 악이든 깨달음의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영이 이것을 거부하고 다른 상황에서 깨닫길 원한다. 그러므로 연이 끝난 사람과는 이어지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마치 붙지 않는 N극과 S극 처럼. 영은 최대한 다양한 상황에서 깨닫길 원한다. 수명은 한정되어 있고, 언젠간 죽기 때문에 같은 사람에게 또 똑같은 상황을 겪을 만큼 영은 한가하지 않고 여유롭지도 않다. 만약 연이 다시 닿아 사이가 좋아진다한들, 다시 똑같은 이유로 틀어질 것 이다. 예외로 연이 다시 이어져 관계가 좋게 발전한다면 그 사람은 연인이든 벗이든 평생 함께할 사람이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네가 겪었던 연이 끝날 수 밖에 없었던 사건은 살아가면서 반드시 다시 겪게 돼 이는 다양한 사람에 같은 상황을 겪으면서, 깨닫고 고쳐나갈 때 까지 계속 그 상황을 마주하는 우주의 법칙이야.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걸 알아차리지 못하는 이유는, 너무나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그만큼 변수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마치 처음 겪는 것 처럼 느껴지는거야. 혹은 데자뷰(deja vu) 를 겪는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야. 그니까 이미 끝난 관계, 사람때문에 너무 과거에 얽매이지 말자. 어차피 사람만 다른 채 또 그 상황을 겪게 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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