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힘들었던적이 처음이고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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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힘들었던적이 처음이고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boilhard
·3년 전
안녕하세요.올해 12살 학생입니다.저는 위로 언니 한명이 있습니다.저희는 예전에 할머니집에서 살았고, 할머니가 저희를 사랑해 많이 먹인 덕에 저희는 포동포동하게 살이 쪘습니다.저는 발레학원에 다녀서 좀 살이 없는 편이였지만 언니는 운동을 싫어해서 안배우며 비만까지 갔습니다.부모님과 아파트로 이사온후, 언니는 점점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언니는 저를 질투하는것 같았고, 제가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을때가지 억지로 먹였습니다.그러고 제가 운동하면 시끄럽다고 하지 말라면서 언니는 새벽까지 밤을세워가며 몰래 운동을 하고 있었습니다.여기까지하면 저는 참을만 합니다.언니가 토까지 해가며 살을 빼고있는걸 부모님께 들켰습니다.병원에서는그런 증상을 가지고 있는 깅박 환자들중 100명중 2명만 살아남고, 저희 언니가 오래살면 5년밖에 못산다고 했습니다.저희언니는 160cm에 40kg입니다.그래도 억지로 토를하며 고집을 꺽지 않습니다.그런 아빠는 속상해서 가족 죽는꼴 못보겠다고 먼저 죽겠다며 술을 계속 마십니다.그런 엄마와 저는 속이 부글부글 끓고있고 속상해 죽겠습니다.언니 고집을 꺽는 방법이 없을까요..?
짜증나불안힘들다혼란스러워화나불안해답답해우울두통우울해걱정돼불면무서워스트레스공허해외로워슬퍼스트레스받아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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