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빡쳐서 글 올림 나 편순인데 2020년 12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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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개빡쳐서 글 올림 나 편순인데 2020년 12월 31일에 목요일날 (나 저녁타임임) 저녁타임이면 진상 개많고 손님 개많음 그날은 마지막날이고 다들 모여서 파티한다고 얘기를 하더라 5인 이상 모이지말라고 해도 듣지도 않은 인간들; 하이튼 맥주가 4캔에 만원인데 거의 맥주를 기본 8캔에 소주는 기본 5개에서 10개정도를 사가더라 워크인에 내가 몇번이나 들락거렸는지 시바 장바구니 쓰지도 않고 카운터에 물건 나두고 잠시만요 더 들고 올게요 기다리세요 하는데 내가 개야? 제발 장바구니 쫌 쓰라; 지 손 시렵다고 내보고 맥주 좀 가져와주세요 그 새끼도 있었고 지 마스크도 안쓰고 왔다고 문 열고 심부름 좀 해라 하는 할배넘들도 있고 담배 못 찾다는다고 날 욕 받고 하는 할배들 있음 할배빌런이나 젊은 꼰대들도 많음 *** 친구들은 잊어버려라 무시해라 하는데 걔들은 안 당해봐서 그럼 젊은 애들은 내 말 따라하고 웃기도 하고 테이블에 음식을 먹었으면 치우지 안 치우고 감 대부분 안치고 감 진짜;; 착한 애들은 치우고 가는데 ***새끼들 안 치우고 시끄럽게 떠들어 댐 나 최저시급도 못 받고 일하는데 *** 너무 억울하더라 점장도 개꼰대여서 개 속상함 버스비 아까워서 밤 23시에 마치거든? 30분을 나 혼자 걸어감 엄마는 걱정하시는거야 여자 혼자 왜 걸어서 오냐고 근데 나 버스비 아낄려고 노력중이거든 그냥 세상 ***더라 걸어오는데 울컥하고 십발 내가 태어난게 죄다 생각 되더라 사람들이 전부 다 날 미워하는 느낌도 들고 그냥 살기도 싫고 살아야하는한다는 의무감? 처럼 사는데 사는게 사는 것도 아니고 요즘 밥도 1끼 먹고 댕기는데 밥값도 너무 아까워서 라면으로 때우고 삼 그냥 잣 같아서 ***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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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ejjdud
· 3년 전
열심히 사네요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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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13124
· 3년 전
와 ㄹㅇ 죽이고싶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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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sc13124 진짜 ㄹㅇ 죽이고 싶습니다 취객들 너무 많아요 점장은 요즘 같은 애들은 열심히 일도 안하고 책임감도 없다면서 그런 마인드인데 솔직히 최저시급 6500원 받고 일하는데 책임감 무슨; 전부다 편의점 꿀이라고 하는데 꿀이긴 한데 엄청 사람 많은 곳은 엄청 힘들어요 ㅠㅠ 요즘 튀김류 배달 요기요 진상접대.. 진짜 헬입니다 너무 개빡쳐서 글 올렸는데 댓글 감사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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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3년 전
@ijejjdud 감사합니다 ㅠㅠ 힘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