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빠에게 잘해줘야 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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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빠에게 잘해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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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일 여러가지 사정으로 작년에 그만두고 집에 있어요. 수족냉증 심해서 낮에는 침대에 있고요.. 오늘아침에 먼지랑 물품이 침대안에 좀 쌓여있어서 집안일하는 엄마가 화를 냈어요. 절더러 물건그만사라 대충하지마라 침대안에 물건이 제것만 아닌데 아니라고 말하니까 아비가 눈치없이 그렇게 폭언하고 욕하고요 하... 날더러 집에 있으면서 침대눕는다고 욕하는데 자기도 집에 하루종일tv봐요 정작 쓰레기눈으로 날 보고 눈치없다고 욕하고 본인 쉬는데 내가 일거리 만들었다고 짜증내고 나때문이라고 하고 엄마는 엄마더러 나에게 애교 피우고 아빠에게 미안하다고 사고 애교부리라고 하고 엄마는 사과도 해주지만 눈물이 났거든요 아비때문에 아침에 대한 태도가 부하직원만도 못해서 수치스럽고 죽이고 싶어요. 내가 울면 고작 그정도 일가지고 삐지냐고 니 잘못인데 우냐는 식으로 엄마 아빠 둘 다 나를 밀고 눌렀으면서 둘 다 보면 나에게만 박해요... 아빠는 아비자격없는 인간이 왜 결혼해서 자식을 낳게 만들었을까요? 그렇게 자식이 귀찮고 맘에 안들면 피임하지 왜 낳아서 자식에게 짜증만내고 그러는지 농담안하고 칼로 죽이는 상상 많이 했어요. 부모란 존재가 혐오스러워요. 엄마도 싫지만 아빠는 끔찍해요. 둘다 없었더라면 이런 지옥에 태어나지 않아도 됐을텐데... 차라리 빨리 죽어서 가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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