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내가 너무 가여워서 슬퍼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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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내가 너무 가여워서 슬퍼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iam358
·3년 전
모두가 일을 하러 가구 나면 집에있는 내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서, 아침이 올때면 그 어느 누구도 나가지 말구 나랑 제발 좀 있어달라구 붙잡구 싶었는데.. 어제는 괴물/악귀가 된 것 마냥 가족들한테 소리질렀어요. 그들이 나한테 잘못 했던 거 다 말했는데, .. 돌아온 답변이 꽤나 충격적이었죠. 넌 나를 한번도 이해한 적 있어? 없잖아. 있으면 너가 어떻게 나한테 이래 지금!!!!! ㅎㅎ.. 얼마나 벙찌던지,, 이해.. 하려고 여러번 아주 많이 몇년을 학대받아와도 노력했죠. 하지만, 이유가 뭔들 나를 그렇게 대하는 건 범죄잖아요. 그냥.. 내가 너무 가여워서 너무 슬퍼요.. 12월을 마지막으로 죽으려고도 했는데 내 숨통 하나 끊기가 왜 이리 힘든건지.. 쉽게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공허해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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