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친했었다고 믿었던 친구가 어디서 얼토당토않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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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rosyxx
·3년 전
2년간 친했었다고 믿었던 친구가 어디서 얼토당토않는 이야기를 날 싫어하는 친구한테서 듣고는 내가 지욕을 하고다녔다고 수능2일전 나에게 ***을 보내며 절교를 했다. 나는 너무 억울했다. 오히려 매일 힘내라고 문자보내주고 일부러 걱정되어서 애들한테 그친구에대해 얘기도하지않았는데 난 너무 화가났다. 그렇게 멘탈이 무너졌고 지금까지도 멘탈은 복구되지않는다.. 그만큼 믿고 같이 학원도 다닌 친구였는데 어떻데 하면 나의 멘탈이 단단해질수있을까..
짜증나불만이야힘들다속상해화나두통분노조절답답해우울우울해실망이야불면괴로워불안슬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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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akerss524
· 3년 전
저만 그런 일 겪은 줄 알았는데..아니였네요 ㅜㅜㅜ 저도 잊지 못해서 되게 힘들어했었는데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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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yxx (글쓴이)
· 3년 전
@squeakerss524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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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eakerss524
· 3년 전
잊으려고 하기보다는 그냥 내가 그 친구에 비해서 너무 아깝다고 생각을 하고 넘겼던 것 같아요...다른 사람 말을 듣고 나를 판단할 정도의 친구라면 처음부터 내 편은 아니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를 믿어주는 친구를 찾기 시작했돈 것 같아요 !! 도움이 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를 잃는 건 참 슬픈 일인데 우리 둘다 잘 극복하고 더 좋은 친구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