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혼란스러워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한번만 읽어주세요..혼란스러워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dfdfd
·3년 전
제가 왜 이럴까요.. 저는 중1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우울해지고 싶었습니다. 관심받고 싶었습니다.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렇게 6년을 보내왔죠.. 친구앞에서 아픈척 불쌍한척 유난을 다 떨었습니다. 학교서 관심받고싶어 기절 한 척 할때도 있고요..(옛날) 전 이기적이였습니다. 독특하고 독보적인게 좋았어요. 친구에게 제가 하는 게임 이름을 거짓으로 알려주기도, 물건을 어디서 샀는지도 거짓으로 알려줬죠.. 요글래 3월 이사를 왔습니다. 그래도 좋은 절친들이어서 여행도 가고 했는데 떨어지니 아쉽더라고요 한 10일 후엔 그리워서 울었습니다. 멋있어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생각했습니다..후회됩니다. 우울증에 걸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우울합니다. 참 복잡하죠..청소년이여서 우울증인진 잘 모르겠다만 별로 힘든거같지 안은데 테스트만 하면 자꾸 심하뎁니다.. 참 사연이 복잡하죠? ㅎㅎ.... 참..방금있던일도 잘 기억 안나고 죽고싶다가도 살고싶고 어느날은 탠션 업 어느날은 다운..하...이렇게 살기 싫습니다. 재능도 부정하고 지 하고싶은거 지 가지고싶은거만 가지려하고 ....도와주세요...살려주세요..제 인생이 제 인생같지 않았는데 이젠 익숙해져 버렸네요.. 왜 이런말도 있지 않습니까?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었다..딱 그건거 갔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안녕히게세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