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동안 저를 욕하는 형이라는 사람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dbrksel123·3년 전
제가 형이라는 사람하고 사이 안좋아진 것은 중학교 이후로 지금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 제가 20살 때부터 지금까지 저에 대해 별의별 험담과 ***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형에 대해 욕을 하는 것도 아니고 험담도 안하고 중학교 이후로 남남처럼 신경쓰지 말자고 먼저 이야기 해 놓자 해서 아무 말도 안하고 지내고 있는데도, 매일 24시간 자기 방문을 닫고 부모님 안들리게 욕과 험담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일로 인해 몇번 대 놓고 말도 하고 이야기도 했고 서로 사과도 했는데도 그 말은 10분먄 지속되고 그 이후부터 그런일 없었다는 듯이 욕을 하고 험담을 합니다.
혼자만 저에 대해 할 경우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친구들을 이용해서 24시간 대놓고 떠들어 대면서
"돌+아이 아니냐, 저 새ㄲ 또 지ㄹ 이네, 맨날 술 마시고, 게임만 하고, 스마트폰만하고, 일도 하지도 못하면서" 라고 그말만 하루에 기본 50번을 이야기 합니다. (맨날 술 마시지도 않고 최소 일주일에 1번 정도 마십니다.)
정말 화가 나서 여러 번 서로 싸우고 얘기를 하면 "난 한 적도 없는데 내가 저 새ㄲ 때문에 5년 동안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 되?" 라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인 마냥 댑대 뭐라합니다.
덕분에 부모님도 제 말은 무시하고 형말만 믿고 저를 *** 취급을 해서 1년 이상을 억울하게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었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에게 항상 "저 새ㄲ 정신병원 보내야한다니까" 하는데 정말 속터지고 이해가 안가고 제가 왜 이렇게 지내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이렇게 5년동안 농락당하면서 가족 내에서도 신뢰도 못받고 지내는 거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상담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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