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허무해요
그냥 인생이 너무 허무하고 허무해요
눈물도 안나고 화도 안나고 몸에 힘도 없고
인생이 굉장히 허무하네요 왜 숨쉬고 있는지
이해가 안갈정도로
감정이 매말라버린거 같은 기분
억지로 울려고 해도 눈물도 안나오고
그냥 허망하고 허무해요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천장바라보고 있고 생각하려고해도 생각도 안들고
뭐하려고 인생 살고있나
이렇게 허무한데 왜 사나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만 들어요
지금당장 죽어도 미련 하나도 없을만큼
인생이 의미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