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알려주실 수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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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글
하소연
silverl
2달 전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자살 하지 말라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살아가야 하는 이유 좀 알려주실래요?
전문상담 추천 0개, 공감 0개, 댓글 7개
youlookblue1
2달 전
만약 당신이 죽으면 분명 누군가는 분명 평생을 당신을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살*** 거예요 죽은 사람한테는 해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loveme39
2달 전
당신이 세상에 없으면 누군가 한명쯤은 괴로움과 트라우마와 우울증으로 고통 받으면 살*** 거에요. 그분은 평생 내가 연락을 한번이라도 했다면 라는 생각을 가지며 말이에요.
afarfrom
2달 전
어... 와닿으실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힘든 일이 있을 때 죽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그 때 친구가 ‘그 사람(힘든 일의 근본) 때문에 왜 니가 죽어야 하냐, 그 사람이 피해를 봐야지’ 라고 말했을 때 그때야 이성이 좀 돌아온 기분이었어요..! 이건 죽고 싶다는 감정에서 저를 꺼내준 말이었고, 살아야 하는 이유는 그냥 살다보니까 점점 욕심이 생겨서 이거는 하고 죽어야겠다 하게 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20살에는 30까지만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40이 된 제 모습을 스스로 상상하고 있어요..! 점점 늘어날 거 같다는 예감이 듭니당.. 죽고싶다는 감정을 약간 멀리두고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셨음 해요.. 상처주지 않고 무비판적으로 조언을 해줄 친구랑 얘기를해보는 것도 좋을 거에요. 너무 힘들면 진짜 아무 생각없이(왜 살아야 하지라는 고민도 떨쳐두고) 영화를 보거나 잠을 자는 것도 도움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는지, 친구가 많은지, 내 외모가 출중한지, 돈이 많은지, 공부를 잘하는지 등의 여타 평가기준을 막론하고 이거랑은 아무 관계없이 실버님은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스스로를 사랑해주세요! 지금은 허황된 꿈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진정으로 나를 봐주고 사랑하는 순간 내가 나를 아프게 했던 거구나하고 느끼실거에요..!
imim0211
2달 전
저도 몇 일 전 남자친구를 떠나보냈는데 정말 죽고싶을만큼 힘들고 가정사를 알고 나한테 의지하는걸 아는데 많이 못챙겨준거같아서 내가 말릴수있는걸 못말린거같아서 죄책감을 안갖으려고해도 자꾸 자책하고 죽을만큼 힘들어요 그런 선택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밥도 못먹겠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나요
denny
2달 전
죽으면 지금 갖고있는 그 무엇도 가지고 갈 수가 없기에 그저 즐기다 가면 되는 삶 아닐까 합니다
LUCY14p
2달 전
아직 당신 곁에는 늘 걱정해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silverl (글쓴이)
2달 전
@LUCY14p 자금부터라도 조금씩 멀리해면... 그래도 슬퍼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