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저도 저를 어찌할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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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같이다니는 친구가 태권도 어려워 하길래 알려주려고 했는데 친구가 싫대요. 친구를 도와줘야할까요?,아님 도와주지말고 응원만 할까요?❔❓,그리고 또 저랑 태권도같이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저랑같은반이거든요.근데 반에서 계속 자기가 주인공 인것 처럼 반에서 가장 큰 목소리로 말해요. 근데 그친구랑 3년 친구여서 하지말라면 자기마음이라고할것같아요,그리고 또 같은반인 다른 친구가있는데 저랑 제짝꿍이랑 제친구,친구옆에 남자애가 1모둠인데 제친구랑 제친구 짝꿍 남자애가 채색 도구있는데 남자애는 큰 색연필,제친구는 큰 색연필이 있는데 저랑 제짝꿍이 빌려달라고했는데 계속 싫다고 하면서 자가가 사서쓰래요..ㅠ 그친구한테 화를내야할까요?,아님복수할까요??
아무것도 못하게 정신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학생이고 심리상담 관련해 전문가분들께 의견을 뭅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모르는 반지공방에서 디엠으로 신규오픈예정이라 구글폼으로 의견요청이 왔습니다. 그래서 작성을 해줬는데 이후 오픈 이벤트로 퍼스널 아이덴티티이라면서 외부 심리상담 전문가와 연결 후 상담을 진행하고 그를 통해 반지를 제작해 준다고 했습니다. 줌으로 처음 상담을 진행하였는데 사학과를 전공하다 해외봉사에서 좋은 분을 만나 심리상담 쪽으로 전향하게 되었다고 소개를 해주신 상담사분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들어주셨고 이후에 대면으로 한 번 더 보고 작성한 검사지를 분석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 나누자 하여 대면으로 만났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방황했던 과거와 비슷하고 도움을 주려해도 변하지 않거나 자신의 상태을 부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그 사람들과 다르게 진짜 변하고자 노력하는 마음이 보인다 하셨습니다. 따라서 세가지 조건만 만족을 하면 1년간 주 3회 1시간씩 무료로 상담을 해주시겠다며 제안을 주셨습니다. 그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간엄수 2) 과제를 성실히 임할것(상담 이후 배운 것과 느낀 점 작성) 3) 융통성 ( 상담의 비밀 보장성, 무료로 상담을 진행한다하면 자신의 커리어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상담한다는 것을 타인에게 말하면 변화의 효과가 줄어든다며 가족이 어디가냐 여쭈어봐도 대충 스터디를 하러 간다고 둘러대라 하셨습니다. 이 부분이 많이 꺼림직했습니다…) 여기서 왜 이분이 무료로 날 돕지 싶어서 안 그러셔도 전 정말 괜찮다고 재차 말씀을 드렸는데, 본인은 자신의 연구와 커리어에도 도움이 되는 것이라며 윈윈이라 생각해도 된다고 안심시켜 주시려는 듯 보였습니다. 이후에 오늘 줌으로 한번 더 상담을 진행했는데, 변화를 위해서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없애야한다며 귀납법을 만든 베이컨의 우상? 에 대한 영상 자료를 보여 주셨습니다.. 심리 상담을 전문적으로 받아본 적이 없다보니 원래 상담이 이런 건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명함에 대해 요청을 드렸을 때에도 문자에서는 코멘트를 안 달아주시길래 오늘 언급을 재차 드리니, 지금 명함이 다 떨어져서 발주를 넣고 나중에 주겠다고 하셨고 다음에 대면으로 만날 때에 자신이 속한 상담협회(?)를 보여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후에 반지공방도 찾아보니 지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이런 사이비 사례도 존재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상담사분들을 존중하기에 이 분이 사이비인지 확정을 짓는데에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더 필요할 거 같아 글을 올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업무를 하고 있었음 b업무가 새로 생겨서(a보다쉬운업무) 그쪽 인원필요해서 몇명보냈는데 거기에 나도 있었음 근데 몇달안되서 (3달정도?)이 일이 a업무보다 쉽다는 이유로 새사람 쓸거라고 a업무로 돌아가라함 이것까지는 별문제없는데 난 아무불만도 표출 안했는데 왜 이런결정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걍 알겠다했음 근데 그때 같이 b업무보던 사람들이 불만이좀 있어서 그걸 말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매니저가 내가 불만 내비쳤다는듯이 대함 기분 엄청 나빴음 00님은 더 할말없으세요? 이랬음 마치 내가 주도했다는듯이 이게 한 1년정도전임 근데 b업무 볼사람이 없을때마다 가끔씩 투입되었었음 그런데 최근에 b업무 볼사람 새로뽑는중이라 2주째 이 업무 볼려니까 스트레스 장난 아님 내 업무도 아닌데 일이 쉬우면뭐해 자꾸 감시하는듯해서 짜증남 하기싫은티 냈는데도 저번주에 끝날것처럼 말하더니 이번주에도 계속시키고 이래라 저래라하니 짜증나고 그외에도 짜증나는점이 많음 예전 매니저 태도도 생각나고 그태도 때문에 더더욱 내업무 아님 하 너무 그만두고싶다 슬프다
다 끝낼거에여 그만!! 다
감정조절을 못해서 너무나 제 자신이 밉고 싫어요 ㅠ 오늘아이들 소풍가는데 옷을시켰는데 옷도안오고 이쁘게해서 보내고싶었는데.ㅡㅡ택배사 실수로 일이꼬이고 어제까지만해도 이렇게화가안닜는데 오늘아침에 아이가 짜대서 순간저도 욱해서 짜증내고 거울속에 비친내모습도 너무나 밉고 싫고 혼자 소리지르고 시간이지나고 아이한데 미안하고 나만잘못되면될덴데 아이들까지 잘못될까봐 겁나요 순간순간 감정조절이 안돼요 ㅠ
풀패키지 검사? 하여튼 심리검사한거 결과지가 있거든요. 상담 선생님이 그거 들고 정신과 방문하라고하는데 그냥 진료볼때 참고하시라고 드리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학부 졸업하고 대학원 들어온 신입 대학원생입니다. 일을 하는 데 있어 효율은 너무 안 나오고, 하던 일이나 공부들도 제대로 안 되고, 심지어 취미생활을 해도 효율이 떨어졌다는 걸 느끼네요..... 여행 같은 시도도 그때 뿐이고, 지속이 안 되고요...... 그래서 갈수록 일을 대하기 힘들어지고, 점차 요구되는 수준에서 밀려나고, 이대로는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챗바퀴만 돌리고 있네요. 일을 제대로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스스로도 일을 제대로 관리하며 하지 못하고요. 그리고 점차 같은 일을 하는 데도 점차 오랜 시간이 걸리고요..... 그 와중에 가족들은 제가 뭘 하든 본인들 기준에 안 맞으면 가차없이 뭐라 합니다. 물론 본가에 가서 지내는 이상은 어쩔 수 없겠지만, 너무 눈치도 보이고...... 게다가 저를 이런 저런 기준에 안 맞으니 뭘 하든 실패할 거라고 말하곤 합니다.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도 있겠지만, 저를 옭아 매려는 것 같아 답답하고 싫네요..... 물론 좋은 사람들이고 잘해주시긴 하지만, 진짜 상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떤 잘못으로 인해 혼내고 나면 혼낸 것에 대해 기분나빠했다는 이유로 다시 혼내는 것의 반복이고, 제가 싫다는 것을 강요하고, 저를 어릴 적에 기억하는 그 모습에 맞추려 합니다. 예컨대 기억력이 떨어졌다고 하면 메모하라고 하지만..... 메모하는 것도 결국 안 보는데 무슨 소용인지 모르겠다고 해도 우격다짐이죠..... 그리고 친구들도 점차 서로 바쁘니 보지도 못하고 떠나게 되고, 정말 멀어져 가고 마네요.....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뭔지도 모르겠고 총체적 난국인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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