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있잖아. 나를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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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나도 있잖아. 나를 사랑해주는 가족이 있었으면 좋겠어. 나도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고 싶었어. 나도 그러고 싶었어. 정말 그랬었으면 나 이렇게까지 힘들지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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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DOl
2달 전
힘내세요. 많이 힘드신가요? 너무 힘드시면 제가 뜨뜻한 방, 단단한 나무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여기서만큼은 편안함을 느끼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starrymary
2달 전
나도 그래. 유난히 더 그런 생각이 드는 날이 있지. 그리고 우리나라처럼 가족애를 강조하는 나라에서는(가만, 모든 나라가 그런가?.?) 화목한 가정이 없으면 더 슬퍼지는 날이 많은 것 같아. 나는 그래도 좋은 언니라도 있는데 Ming은 형제자매도 없는 건가? 흠.. 무튼 가족은 우리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생각을 바꿔보도록 해보자. 나의 경우에는 "나처럼 외롭고 힘든 아이들에게 손내밀어주는 어른이 되어야지?" 하면서 청소년시절 내 삶의 이유를 찾고 의미부여를 하면서 살았어. 어른이 된 지금은 먹고 사는 데 바빠서 그런 마음가짐 잊고 살때가 물론 많지만.. 무튼 Ming, 가족이 아니더라도 밍의 마음과 삶을 지탱할 그 무언가를 꼭 찾길 바라. 그리고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들도 인생에서 꼭 만나길 바라. 그게 꼭 피를 나눈 가족은 아니더라도 좋은 벗은 밍이 마음을 닫지만 않는다면 만날 수 있을거야. 힘내?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starrymary 의미부여를 하면서 살았다라.. 흠 저는 그런 생각이 들때도 있었고 마음을 다잡을때도 있었는데 요즘따라 그게 잘 안되네요ㅠㅠ 아무래도 효과가 떨어졌나봐요. 좋은 친구들도 있지만 내가 욕심을 많이 부려서 자꾸 열등감이 생기는 건가 싶어요.. 아무쪼록 댓글을 보면서 내가 너무 많은걸 바라는 건가 내가 지금 이기적이게 생각하는건가 좀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고마워요 :)
비공개 (글쓴이)
2달 전
@YaDOl 고마워요 >-< 편안함을 느끼고 갔으면 좋겠다는 말에 조금은 감동받았답니다..ㅠㅠ 이 앱에 많이 의지하기도 하는 편이지만 덕분에 편안함도 얻고 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