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오늘 가슴속에 비수있는 말들이 너무 많이 꽂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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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ryip123
·3년 전
저..오늘 가슴속에 비수있는 말들이 너무 많이 꽂혔어요...저 좀 위로해주세요...또 울거같아요...
짜증나힘들다속상해불안해부끄러워답답해실망이야무서워공허해외로워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슬퍼우울해괴로워혼란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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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03
· 3년 전
헤에...어떤 말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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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yip123 (글쓴이)
· 3년 전
@snowman03 제가 좀 글씨를 못썼는데 그거보고 엄마가 다 너 욕할거라고 하고...제가 창피하다고 괜히 낳았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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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iop772
· 3년 전
울고싶다면 울어도 괜찮아요. 저도 비수 꽂힌 말을 많이 들어봤어요. 어떻게 해서도 잊혀지지 않을 말들이죠. 사람들은 다 그 말들이 진심으로 한 말이 아닐거라고 하지만 진심이든 아니든 상처 입은게 없어지진 않잖아요. 최대한 상처를 덜 받기를 바래요. 너무 그 말들을 받아드리지 마세요..물론 어렵겠지만 그런 말들때문에 글쓴님이 상처받으시면 너무 힘들잖아요.. 빨리 상처 입은 마음이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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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man03
· 3년 전
뭔...글씨 못쓴다고 그런 소릴한다고여? 이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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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3년 전
전 제 글씨보고 반응이 두가지더라고요 1. 왜이리 날라다니냐 2. 글씨체 되게 예쁘다 ㅋㅋ 웃기죠? 중요한건 2를 말하는 경우는 보통 국어선생님/논술전문강사 이런 분이더라고요 작성자님의 어머니라서 이런말씀 하는건 좀 그러긴 한데.. 어머니께서 뭘 모르시는 걸수도 있어요! 애초에 글씨는 크면서 바뀌는 부분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