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던 심리학책을 보며 깨달은 점, 이제 남탓이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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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jsj19
·3년 전
읽던 심리학책을 보며 깨달은 점, 이제 남탓이던 자책이던 그만 두기로 했어요.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대로 절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그래서 매일매일이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가득차있죠. 저는 이제 감정에 더 이상 깊게 연연하기 싫어졌어요. 남탓은 끝이없어요. 나에게 상처준 그사람도 결국은 어디선가 상처를 받은사람이니까요. 자책도 하고싶지 않아요. 자책을 하면 나만 변하면 된다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쉽지가 않아요... 자기계발서를 보며 매우 열정적인 그 사람이 되고 싶어 노력했지만, 오래 못갔어요. 그래요. 저는 결국 저였던 거에요. 각자 사람들의 가치관이 존재하며,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죠. 그래서 이젠 어떤 사람을 봐도, 그런가 하고 넘어가게 됬어요. 세상, 타인의 마음, 과거의 사건..등은 절대로 바꿀수 없어요. 유일하게 제가 바꿀 수 있는건 제 마음과, 지금 이순간 뿐이에요. 아마 사람들도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할거라는 불안감에 자책하고, 남탓하게 되는거 같아요. 이로 인해 또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고,, 저는 그래서 이제부터 지금 내가 할 수있는 일들을 하려고 연습할거에요.. 그러면 이상적인 내가 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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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angel911
· 3년 전
같이 노력해봐요 조그마한 변화들도 하루 한개씩 노력하다보면 나중엔 정말 달라진 우리가 되어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