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주의 오늘 옛날 친구 카톡 프로필을 보다가 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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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oolichchild
·3년 전
오타주의 오늘 옛날 친구 카톡 프로필을 보다가 괜히 시무룩 해져서 글을 올려요. 다른 친구들 처럼 친구 잘 사귀고 않 추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지가 않네요. 제 자신을 거울로 보며 항상 망상을 하고 그러다가 현타가 와서 왜 이러나 싶지만 생각이라도 하자고 수십번 그 망상이 질릴 때까지 망상을 하곤 합니다. 웹툰을 즐겨보는데 고등학교 내용을 다룬 웹툰이 있는데 고등학생은 아니지만 친구들이 어울리며 노는 주인공들이 괜시리 부럽습니다. 괜히 울적해져서 적어봤습니다!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부끄러워슬퍼부러워외로워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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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ble
· 3년 전
어울려 노는것이 부러우시면 같이 있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100명의 친구보다 1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길때가 있어요. 옆에 있는데 너무 오랫동안 봐와서 당연한것이 되어가고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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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lichchild (글쓴이)
· 3년 전
@warble 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