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xx아 너와 있을 때 모든 날이 봄날 같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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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사랑해 xx아 너와 있을 때 모든 날이 봄날 같았어 세상이 모두 나와 너만 같았더라면 그곳에는 아무 불화도 없이 영원히 전쟁도 없이 평화로웠겠지 우리는 언제나 진지하게 서로의 의중을 묻고 양보하고 때로는 주장하며 진심으로 서로를 아꼈지 네게 나는 언제나 눈이 커서 슬픔도 많은, 사랑스럽고 지켜주고 싶은 여자겠지 나는 한번도 누구에게 그렇게 사랑받아본 적이 없어 너와 내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내 소원대로 눈내리는 초가집 겨울밤을 함께 지새우며 같이 늙어가고 눈녹듯 같이 끝도 맞이할 수 있을까 모를 일이지 모든 건 모를 일이야 하지만 항상 나는 떠날 때를 아는 항해자, 내 안의 직관을 갖고 있지 너도 내 나침반을 믿기에 떠났겠지? 사랑하는 xx이 영원한 내 안에 사랑의 원형 다시 꼭 만나. 다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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