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아- 통화하고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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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Rin06
2달 전
우아아- 통화하고 왔어요. 하나를 두고도 내생각과 너 생각이 다른게 신기한거 같아. 뭐가 정답이다-라는거 없듯이. 담배핀다고 흡연자라 놀림받는게 마음이 아프데요-. 그런데 나 진짜 피는데 왜인지 너에겐 안한다고-.. 진짜야? 라는 말에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뭐, 안다고 해서 바뀔건 없겠지만- 그냥, 그냥-. 나는 무서워해서 안할것 같데요. 나도 성인 전까진 그랬는데. 그냥 옅은 담배냄새에도 코를 틀어막았던 내가. 담배를 직접 문다는게-. 그렇다고 미친듯이 하는거 같지는 않고-. 솔찍히 나는 하루 평균이 얼만큼인지도 모르지만--. 그냥 신경쓸거 없으면 또 하루종일 물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신경쓸게 많고- 그러다보니 친구만나 술 먹는거 아니면 안하-는거 같은데. 그런데 또 그럴때 적게 피는것도 아니라면-? 마지막까지도 내 걱정만 해줬네-.. 10년뒤? 나 그때 이세상에 존재할까?란 생각이 먼저 들었는데. 그런데 진짜 또 몰라-. 너가 이렇게 있어주면. 그때는 더 가까워졌겠지. 그러면 지금 나랑 또 다를지. 불면증 너무 심한거 아니냐는 말-. 그냥 내가 안자는거와 못자는거 조금. 그리고 그냥 누구 한명이 있으면 그가 잘때까지 기절하는거 아닌 이상 그가 잠들때까지 버티고 있는거지. 그냥-.. 같이 있고싶어서 겠지-. 그렇게 나는 잠 깨다 졸다 결국 너가 잘때면 나는 여기에 와 일기라도 쓰듯이 1시간은 더 뜬눈으로 있다가 겨우 잠에 들겠지. 그러고 전처럼 잘 자는 것도 아니고- 11시 정도면 눈이 떠져. 오래 자든 못자든. 7시에 자고도 그때 깻으니까. 오늘은 3시간 정도 잔거 같아. 밥 먹고 배부르면 나도 조금 잘까-할 타이밍. 엄빠도 잠깐 나갈때 힘들어서 안 따라 나갔는데. 그런데 너에게 전화가 왔어. 안나가길 잘했다-. 먼저 든 생각이였어. 그렇게 ... 와아.. 뭔데 거의 1시간 통화했네-..? 끊을때도 나중에 연락한다며- 그때까지 뭐할꺼냐고 물어봐줬어요. 그래서 진짜 할것도 뭘 해야할지도 무엇보다 그냥 이 귀찮음에. 오늘은 피곤하다는 핑계에. 모르겠다아--- 몸부림치니 애 혼자 두고 가는 기분이래요. 걱정된데요-. 조,좋은건 아니겠죠? 걱정해주는건 고마운 일이지면 결코 좋은건 아니잖아요. 혼자 있으면-.. .... 모르겠다-.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아가. 진짜 그 날짜를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그때까지만 그냥 좋으면 좋은데로 슬프면 슬픈데로. 아프면 또 아픈데로. 그냥 그렇게 흘러가게 두는것 같아. 의미 없이 정말 딱 정해진 시간만큼 뻐팅기는 느낌. 나중에 더 살고싶어지면 어쩌지? 그런데 지금 그걸 생각할 틈도 없이 나는 나를 너무 더러워해. 괜찮아 지면? 그래도 더러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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