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불안하고,안 좋은 일이 많아요..그래서 많이 힘들고 지쳐요..죽고싶고..하지만 막상 죽고싶지는 않아요.. 전 죽음이 무섭지 않아요 하지만 제 주변사람들이 항상 생각나요..그래서 막상 죽고싶어도 못 죽겠더라고요.. 요새 귀를 누가 뚫어준다 해서 믿고 맡겼는데..잘못 뚫렸다..하핳 그리고 내 사촌언니들이 많이 힘들어 한다..그레서 너무 슬퍼ㅠㅠ 힘들어ㅠㅠ 내가 차라리 대신..힘들면 좋을텐데..ㅎ 너무 지친다.. 진짜 이제는 끊었던 자해도 다시 시작할것 같고..그냥 너무 힘들다..너무 지쳐..이제는 그냥 모르겠어..하..요새 건강도 못 지킬것 같고..건강에대해서 자신도 없는데..언니들 때문에 더 힘들다..언니들이 행족하면 좋은데.. 왜 언니들이 불행한지 모르겠다.. 내가 아프거나 욕 먹는건 괜찮은데.. 내 주변사람들이 그런일이 생기면 절대 못 참는다..너무 슬프다..ㅎ 솔직히 나는 내가 우리 가족,사촌들,삼촌들, 사이에서 태어난 제물? 희생자 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아프거나 슬프면 달게 받는다 왜냐면 난 소원을 빌었거든..ㅎ 바로 "내 주변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게 해주세요 하지만 불행이나 시련이런게 제 주위사람들에게 온다면 저한테 다 주세요 제가 다 달게 받을수 있어요 그러니 제거 희생하겠습니다 아무리 불행한 생명이라도 제 행복,마음,정신,몸,감정 다 받쳤습니다 그러니 이루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근데 세상에 신은 없나봐..ㅋ 내 소원은 안 이뤄져.. 소원팔찌까지 끼고 있는데..ㅋㅋㅋ 하.. 위로,답글, 필요없으니까..읽어주기만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