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이 왜 나빠?
자기 삶을 자기가 끝내고 싶다는 건데.
왜 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지옥을 간다고 할까요.
자살을 하게 만든 사람이 누군데.
그 사람들을 처벌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삶이 힘들어서 자살을 했는데 지옥이라면 너무 비참하잖아요...
ㅎ... 죽기는 무섭고 눈을 떠보면 그냥 아무것도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 그렇다고 자해를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대신 초3때부터 살을 막 뜯었는데 이제 5년 되가네요...
옛날에는 피라도 났지 요즘은... 그냥 그 부분이 부풀어 오르는데 가라앉을 생각을 안 해요..
끊은지 2달 되가는데 조금도 나아지지 않네요. 그래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왕 낫지도 않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