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정신이 멍해요
안그랬었는데.. 언제 부턴가 마트나,
쇼핑센터, 이런곳을 가면 답답하고
내몸이 머릿속이 붕 뜨는느낌이 들면서, 아무생각이 안들고, 어질어질한데. .
밀폐된 공간이라 산소가 부족해서 일까요.. 그때부턴 쇼핑이고 뭐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정신 상태가 그냥 멍해요 귓속도 멍하게 들리구요,
이러다가 정신 놓을까봐 얼른 아이들 데리고 나와버려요..
한 1년반 정도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일이 있었고 아직도 일이 해결되지 않아 그일을 생각하면 아무일도 손에 안잡힐만큼 그 일에만 신경을 쓰게되 시간을 다 허비하게 되요.. 정작 해결되는것도 아닌데, 버릇이 있다면 답답해서 숨을 한번에 몰아쉬는 버릇이 있어요,아이들이 보면 한숨을 쉬는것 처럼 보이나봐요.. 그렇게 한번씩 숨을 크게 쉬어줘야 조금 숨을 쉬는것 같구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