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워요
외로워요. 가끔은 미치도록 공허해지곤해요
의존적이고 불안해요 자존감도 낮고요
트러블 만드는걸 싫어해요
스스로 한테 물음을 갖는것이아니라 늘 타인에게 물음의 답을 물어요 난 내가 제일 잘아는데..
연애도 친구도 좋은게 좋은거잖아요?
굳이 안좋은 감정을 나누고싶진않아요
그래서 결혼도 연애도 친구도 사람도 정을 주고싶지가 않아요
모순적이게 외롭고 쓸쓸하네요
저는 상처 받기보다 차라리 주는 쪽을 택할래요
그리고 무기력해요 반복되는 실패는 저를 더욱 더 약하게 만들더라구요 뭔가 새로운 시작을 할 엄두도 마음도 안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