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디서 주워온 자식인가봐 크리스마스라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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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나 진짜 어디서 주워온 자식인가봐 크리스마스라고 족발이며 보쌈이며 이것저것 시켜놓고 나 30분 자는 사이에 부모님하고 오빠가 남김없이 다 먹었어... 잠든 게 오빠였으면 오빠 깨워서 먹기 싫다는 거 어르고 달래서 먹이거나 스스로 일어날 때까지 온가족 다 굶었겠지... 밥먹기 전에 잠들었던 내 잘못도 있긴한데.. 서운해 진짜 더 웃긴건 나 일어나니까 나 없어서 좀더 배부르게 먹었다고 고맙데 집에 먹을것도 없다.....배고파...... 빨리 고등학교 졸업해서 독립해야지
실망이야속상해질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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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0913
· 3년 전
조금만 더 버텨서 그 ***은 집구석을 당장 나가버리는게 좋을거야.. 아무리 그래도 굶기는건 좀 아니지 라는 생각이 든다.. 쓴이 힘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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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ODO
· 3년 전
진짜 둘째라서 서러울때가 잇어요 지금 딱 그상황이네요 게다가 장남을 더챙기는게 잇으니까 ㅠㅠㅠㅠㅠ 기운내요 쓰니를 싫어하는건 아닐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