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역시나힘들었다 스트레스없이편하게일좀하고싶다 이래서폭식이안사라지는듯 어제폭식때문에잠을편하게못잤다 오늘은엄청빨리공장에도착했고.. 그나마 낮12시까지는 장이 좀 나아졌는데... 점심시간에 나는 식당을 안갔고.... 내가싸온걸 먹었는데 배가안불러서 편의점에가서 맛없는 빵을 사서 먹고 다시 공장에 일하러 들어갔다... 그때부터 일하면서 힘들기시작했다 일하다가 방귀가 너무 많이 나와서 ...눈치가보였다 방귀를참았으나 나도모르게 방귀는계속나왔다 ..... 소리는안났는데 냄새가심했는지... 젊은남자애직원이 날 자꾸 쳐다보기시작했다... 물론 오늘도 일하다가 부장이 날 쳐다보는걸 떠나서 실수를 하긴했다.... 방귀뀔때마다 날 쳐다봤다.. 순간 추노하고싶었는데...5시55분될때까지 꾸역꾸역참고 억지로 일했다.... 마음이 불편해서 자꾸 시계를 쳐다봤다..... 순간 이생각이 들었다 내가 일부러 뀌는것도아닌데..... 상상으로 그남자애한테 말하는걸 했다.. 저기요, 저한테 불만있으시면 말로 하세요.. 자꾸 쳐다보지마시구요.... 아까 휴게실에서 제 손가락이 떨리는걸봐서 자꾸 절 쳐다보시나요?? 아니면 제가방귀껴서 쳐다보시나요?? ..... 오늘 난 빵공장 그만두고싶었다.... 짤리지는 않았지만.... 폭식한내잘못이크다 다시 남자에대한혐오가 생긴다.... 내일 다시 친구한테 이얘기를해서 물어볼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