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이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일 줄 알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면증|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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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lower97
·3년 전
25살이면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일 줄 알았다. 하지만 정작 25살이 되어보니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가 된 것만 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20살때는 재수를 해보겠다고 도전했지만 실패. 21살때는 꾸역꾸역 전문대학에 들어가 1학년을 마침. 22살, 23살은 군대를 마침. 24살때는 대학에 복학했지만 이걸 왜 배우고 있지라는 의문과 대학에 실증이 느껴져 등록금만 매학기 내고 중퇴. 25살때는 취업을 해보려 하지만 번번히 탈락. 지금껏 살아왔지만 정말 사회에 쓰레기가 되가는거 같아 더욱 더 힘들고 뭉게지는 느낌이다. 집에서는 대학 중퇴도 말씀드리지 못하고 그저 취업만 기다리고 계신다. 지금 몸은 불면증에 우울증에 정신이 남아나지 못하는것만 같다. 어떻게 살아야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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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ose2424
· 3년 전
자기자신부터 사랑하는 연습을 해 보도록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