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부족하다는걸 들어내서는 안돼는 위치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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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eeu5678
·3년 전
저는 제가 부족하다는걸 들어내서는 안돼는 위치에 있는 사람입니다. 제속사정을 누구에게 이야기하는게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될수있죠. 그만큼 저는 누군가를옹호하고 보호하는 입장에있는사람이며 저의 속내는 누구에게도 이야기할수없고 저는 혼자가 익숙해져버린사람입니다. 누군가 그런이야기를 하더군요 사람이 간절이 원하는마음이 크면 아무리 어려운소원이라도 이루어진다고. 망나니같던 제 인생에 변환점이 었던 그사람은 나이가많아 가까이 가는것조차 스캔들이 될수있고. 내존재가 그사람에게 있어 오히려 약점이 되어버릴수 있다는것때문에 그사람 곁에 갈수없습니다. 그사람은 대중의 눈을피할수없는공직자이니까요, 단지 나에게 어른역할을 해준분이 그분이 처음이었기때문이고 책임지기싫고 다치기싫고 신경쓰기 싫다는이유로 몇번을 버려지고 나서 유일하게 건내진 손길이라 그게 그렇게 감사했을 따름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버텨요 ,혼자 묵묵히... 별다를것 없어진 인생이지만 그래도버팁니다 ..옳게 살려고 노력하면서. 이렇게 살다보면 언젠가 눈감기전에 그분품에 안겨볼수있지않을까해서요. 간절히 바라면 죽기전에 우연히 볼수있을까요.
부끄러워답답해외로워힘들다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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