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이해안되 1년?만인가 언니는 왜 나를궁금해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수면|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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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ela
·3년 전
진짜이해안되 1년?만인가 언니는 왜 나를궁금해하지 무슨낮짝이지 정말 그낮짝이 매번느끼지만 두껍다. 때는 4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 아부지가 돌아가셨잔아 6개월을 우울감 상실감 슬픔 내꼴이 말이아니였는데 난 집도절도없었고 집구하다 못된일도당하고 진짜 내가 어케버틴건지 생각하니까 숨이막혀 언니형부보고 내가 집좀구해주래찌 아니좀도와주랬지 아니근데 알겠다놓고 버렸잖아 잠수탓잖아.. 아빠 보험금이 수면위로올라오니까 연락해놓고 그돈나다줄거처럼하더니..... 난됫다했다 당신들은 돈에미쳤지 아빠돌아가시고 눈물한방울도 안흘렸잔아 글고 나를 장례식에서 조문오는사람마다 나 손가락질하게만들고 ***쓰레기만들어놓고 나보고 돈에미친거라고 폐륜자식이라고 거기 교회에서 온양반들이 나보고 싸늘한눈빛으로 동내사람들 다 전부다 ....잊혀지지도안네 그사람들 정말 니말만믿고 내말은안들어주니까 난아닥하고 발인보고갈걸 내가 그날도 사촌오빠 성추행범같은 그게 으른도아닌 쓰레기가 폐륜자식이니 머니 하니까 내가 난안괴롭냐고 난진짜 아빠가 돌아가실지 생각안했다고 나도 무섭고 힘들다고 떨리는목소리로 크게 팅팅부은눈으로 말했지 당신들은 내가 우는것도 역겹게봤어 글고 그 성추행범쓰레기는 나보고 ******하네 그러고 난 펑펑울면서 옥상을갔다 참뛰어내려 죽기좋은날이더군 그래서 그때남친보고 젤초잘부탁한다고 나너무 사람들이 손가락질해 나이상하게처다보고 언니가 사람을오면 내욕해 나를 처다보는게 너무 무서워 나 진짜 오지말았어야했나 나사람들오는게 소름돋아 이제 그만왔음해 라고했더니 ... 힘들어서 그러지 아니지 잘견뎌냈자나 정말아니면 집으로가 이래서 상복벗고 도망치듯 그렇게 나숨쉬자고 죽음을 도망으로 바꿔치기했다 집에가서보니까 하혈을하고있더군... 그날의기억이 생생하다 정말 그때죽었다면 난아빠만나서 할말이없어.... 그때 정말 못믿겠어서 한참사진붙들고 엄청서럽게 슬프게울고 눈만뜨면울고 잠도제대로못자고 또 부의금확인하는데도울고 6개월내내 울고 잠못자고 일다녀도 젤초를위해 내가 술기운에 잠들려고 술사먹으려고 일했다 근데 그해 마지막날혼자부산을가써 근데 영아닌거같아서 새벽에바로올라왔는데 룸메가남자였어 사생활존중을해준대 난 정말 남자건여자건 젤초키울수있고 아둥바둥 그리고 돈도많이벌어야하고 가릴처지가아니였거든...근데.. 내가 너무 어리석었어... 아무도없어서 내옆에 아무도없으니까 믿게되는거야 기대고싶은거...그래서 그남자가 나보고 ..자기는아침에일끝나니까 자고있을거라고 추우니까 집에비밀번호알려주면서 자길깨우래... 그러고몹쓸짓을당했어 ***을하고 옷을주섬주섬입는디 어디가냐고 아직다안했다고 이러는데 벗어나고싶엇다 나가서 머릴쓸어내리는데 진짜 내모습이 ...말로표현이안되겠다.. 난 그때 너무수치스럽기보다 내가 경찰서안간게 언니를부르게될가봐 또 나 손가락질할가봐 이게다누가 만든건가 내가또잘못한거네 자책할가봐 내가그남자보고 너정말운좋은지알아 경찰서가서 신고할랫는디 ******끼야 잘못걸려서 인생망처라제발 이러고말하고 내가언니한테 빌듯이 제발 나좀도와주라고 이런일도당했고 힘들어 진짜죽을거같다고 언니가 그랬지 누가 그렇게 살라디?ㅋㅋㅋㅋㅋㅋㅋ아오... 저런것도언니라고....*** 그러고 몇달후남친이생겼고 애들살리자고같이살게되찌 맨날아팟어 남친이 직장도 그만둘정도로아파해서 걱정많이했다... 닝거를3번을맞으니..말다했지 그러고 그렇게시간이지나 새로운직장을가고 10시퇴근인데 전화가와선 친모가 나보고싶어한다고 ****** 20대부터 안만난다고몇번처말해 나중에어쩌던 알빠머야 기억도없는사람 이랬더니 ㅋㅋㅋㅋ형부쓰레기가 받더만 아야아야처제 으소름돋아 자기랑은연락하제 *** 내가 그랫지 도데체 머한디연락했냐고 남몰라라하시다가 왜했는지 모르겠다고 혼란스럽다고 뭘해주셨냐고 다기억안나냐고 악을빽빽지름서 그자리에서 담배를 3개를연달아피고 정말화가났다 그러고얼마있다가 전화가왓길래 무시햇고 언니가전화좀달라고 문자를남겼길래 3일고민하다가 전화를했다..그래도 1은걱정 무서움다안고 안받더라고 그래서 전화하라메 전화안받네 라고문자를다시했고 하루가지나 통화를하는디 진짜엿같은태도에 노이로제걸림 내남친은왜물어바 지들이뭔디 언니니까궁금하대 누가언니야 좋게말하믕동생이고 말이상하게하면 ***년인데 언니는 나보고 분리하면 항상 그만하라고 악지르지 그러고 이제 지모한다고 끊어라 뚝 아오 개빡쳐 그래서문자로나도진짜 안참는다 ***날림서 내가동내북이냐고 오라하믕가고 말문오고 *** 다신연락하지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또하네.....또궁금해하네 언니가아니야 그냥 구냥모르는사람 아니제발엮이지말자좀 이제그만 내인생살겠는데 왜 이러는지 이해안되 정말 죽어도 신경쓰기시러 남보다못한가족 필요없다고 설령 정신차려 잘해준대도 됫고요 그럴일없을테니 제발 나신경꺼주고 잘살든죽든나알빠아니니 제발 죄책감을못느껴도좋으니까 고통속에서살다죽어버려요 매일매일 빌었다 그러다 잊고 살아간다 정말 나 행복해지고시퍼 이제...휴
짜증나불만이야스트레스받아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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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오르카l (리스너)
· 3년 전
그동안 적어주신것 외에도 많은 아픔이 있었군요 과거를 돌아보고 정리하는것은 분명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아픔을 주기도 하지요 짤막하게 있었던 좋았던 순간들도 같이 기록해보는건 어떨까 싶어요 잘 하고 계셔요 마카님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