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말대꾸래요 반항이래요 어쩌자는거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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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말대꾸래요 반항이래요 어쩌자는거죠?
커피콩_레벨_아이콘flowers2377
·3년 전
큰 어려움은 일단 음.. 너무 많은데 진짜 해결이 될수가 있는지 에휴😩 음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에요 여자이고요. 첫째에요!! 아니..일단 아빠와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저는 TV를 보고 있었습니다.여행가는 날이여서 너무좋았죠 근데 아빠가 풍선으로 절 때립니다. 저도 승부욕이 센 사람이라서 발로 아빠를 찼지만 끄덕없었네요.하하 동생이 와서 아빠를 발로 찼습니다. 저는 커튼으로 숨고 동생은 방에 들어가 문을 잠갔습니다. 아빠가 오길래 악을 좀 썼습니다;;ㅎ 아빠가 입을 막아요!!. 그래서 제가 욕을 했습니다 ***끼 라고요. 아빠가 달려와 나를 때렸습니다 전 울었죠😢 엄마가 말립니다. 겨우 중재되고 전 동생이 있는 방에 들어가 같이 서글프게 울었습니다.ㅜㅠ 그리고 저는 제 방에 들어와서 유튜브로 지친몸을 치유하는데 엄마가 카톡으로 타이릅니다. 제 성격인진 모르겠지만 따졌습니다.엄마가 기분 망쳤다며 분노조절장애냐고 말합니다. 전 방에서 울었습니다.😢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습니다 하.. 이번일은 엄마와 친구 입니다.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친구가 집에 놀러왔어요.야호~ 친구랑 공부를 같이 했습니다. 밥을 먹으라고 엄마가 불렀어요. 식탁으로 가는데 저기 꼴보기 싫은 동생이 있네요. 아휴 무시하고 자리에 앉으려 하는데 동생이 시비를 걸고 때립니다.짜증나서 똑같이 했습니다. 엄마가 조용히 하래요. 동생은 방으로 들어갑니다. 엄마의 눈에 제가 보이나봐요.저한테 이래라 저래라 명령질입니다. 😤 저는 그래서 맘미의 대답에 혼잣말로 대답을 했습니다. 어어? 엄마가 친구를 보내래요. 그래서 친구와 저는 방에 들어왔습니다.엄마가 카톡으로 말합니다. 사과 하라고 기분 망쳤다며 왜자꾸 말대꾸 하냐고 합니다. 하 전 말을 합니다 왜 엄마 맘대로 하냐 등 엄마도 말투를 고치라고요-!ㅠ😒 하 진짜 짜증나요. 유튜브에 엄마를 컨트롤하는 방법이라 치고 아래로 넘기는데 오은영박사가 뭐더라.. 그 우리아이가 말대꾸를 하나요 그거 댓글들을 보는데 저도 제가 억압억제를 한건가봐요? 아님말고🙄 저도 저의 부정적 감정을 표현하는게 어렵나봐요. 제 말투가 일단 따지고 보는 성격이라 그런가😓 하...왜 맘미는 그러는걸까융ㅠ 맘미가 말하면 그냥 '알았다', '네' 하고 들으래요 제가 왜요? 싫으면요? 권력만 가지고 명령질하는 맘미!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파워 울트라 슈퍼 캡짱 빠슝 맘미!! 부모만 힘드나요? 아이도 힘들어요!!!! 아씨 첫째만 참아야돼고 양보해야 되나 이래서 내가 빨리 어른되고 싶다는겨!! 도와주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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