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원래 과묵하고 조용하고 말안하는편이예요 근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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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onge123
·3년 전
제가 원래 과묵하고 조용하고 말안하는편이예요 근데 초4때부터 그 성격을 하니까 제가 막 뭐하자그러면 애들이 거리를두길래 너무 무섭고 손톱을 물어뜯어서 없어질정도로 불안하길래 새학교로 가서 쿨한척 활발한척 성격좋은척을 다했어요. 그랬더니 친구들이 생겨서 좋았는데, 어떤애를 A라고 하면, 그 A가 여자단톡을 몰래 만들더니 은근슬쩍 막 제가말하면 무시하는거예요. 그래서 한명쯤은 톡을보겠지....?하고 봤는데 다 A랑 한마음 한뜻인지 무시하고 ㅋㅋㅋㅋㄲㅋ만 연달아 치는거예요. 하지만 이게 따인지 정확히도 모르겠고 못본걸수도 있지만....초4때처럼 될까봐 너무 불안하고 요즘은 애들한테 부탁하거나 톡하거나 말할려고하면 A와 그외4명이한짓이 생각나서 무서워요. 또 무시당할까봐. 어쩌면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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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rahhjin
· 3년 전
용기내요 그 일 때문에 그 모습에 머무르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