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사는 것 같지가 않다. 남들이 시키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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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내 인생을 사는 것 같지가 않다. 남들이 시키는 대로만 살다가 나를 잃어버렸다. 스스로 선택하는 건 너무 무섭다. 사회에는 물어뜯을 준비중인 눈들만이 가득하다. 모두가 서로에게 속고 속인다. 편하게 쉬고싶다. 다음날 일어나지 못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나는 항상 소극적이다. 내 인생에게까지도... 나인데 내 편 들어주기가 참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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