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중1이 되는 2020년 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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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s709539
·3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 내년에 중1이 되는 2020년 기준으로 13살인 여학생입니다 . 저는 아빠 , 큰아빠 , 할머니 , 나 이렇게 넷이서 살고 있어요. 지금은 아직 어려서 나중이면 괜찮아지겠지 생각하시겠지만 , 전 그 하나하나의 시간들이 버텨내기 힘듭니다 . 저는 2019년에 엄마 , 아빠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고요 친엄마가 (지금 엄마 아님X) 옛날에 아빠한테 다 시키고 저를 낳자마자 버리셨다고 해요 . 그때 큰엄마가 아빠한테 ( 지금 엄마)를 소개시켜 주시고 그렇게 엄마는 저를 3살때 처음으로 안으셨을때 엄마가 깜짝놀랐대요 울지않아서 처음에 아빠 집에 왔을 때는 애가 있는지 몰랐다네요 , 그리고 지금 13살이 되서는 사춘기 때문에 한참 예민해있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안그러던 행동이랑 말들이 나오게되고 , 아빠가 엄청 자주 아빠 친구랑 술을 먹고 오시면 취해서 오신단 말이에요 그때마다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 작은 스트레스에도 예민해지는 편입니다) 저는 그럴때마다 아빠에게 소리지르고 방에서 혼자 엄청 울고 물건을 던지거나 손등으로 벽을 친다거나 네이버에 자해에 관한 건 다 보면서 자해 생각도 많이 하고 , 칼로 벽을 찌르다던지 그냥 빨개지는정도로 그어봤습니다 . 언제는 아빠가 술먹고 왔을때 울면서 왜 나 힘든걸 몰라주냐고 왜 내편 안들어주냐고 하니까 그럼 아빠딸 안하면 되겠다는 말만 반복적으로 하더라고요 너 병원 가봐야겠다는 말도 하고 엄마랑 아빠는 나 힘들때 너가 왜 힘드냐는 얘기만 하고 그냥 모든게 내탓 같고 아무리 이런 행동을 해도 저는 모두에게 미안하고 사랑하고 챙기려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 저는 아빠랑 , 할머니 , 큰아빠가 항상 가까이에 있는것도 시키고 다 나한테 하라하고 자기들은 편하게 있는다지만 저는 다해줬거든요 시키는 건 하지만 오늘 이모가 오셔서 전 없는것 같거나 자고 있는것 같으니까 큰아빠랑 둘이서 제 욕을 하더라고요 ***가 없다던지 마음에 안든다던지 아빠닮아서 ***가 없다고 하고 다른 애들이랑 비교하면서 제 욕을 하더라고요 . 전 그 말을 듣고 당장이라도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그럴 자신은 없고 혼자 방에서 조용히 울었습니다 . 아침도 안먹었는데 지금 이시간이면 점심 먹어야되는데 이모가 있는탓에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항상 뭘 사주신다던지 중학교 가방 사주신다고 했는데 같이 사로가지도 못하겠고 , 항상 내 얘기 들어주는 내 편은 친한 친구 한 명 이라는게 정말 어이없고 그냥 저는 인간관계가 안좋아서 그냥 내 실수로 내 옆에만 있으면 다 상처받고 ... 그냥 그래서 너무 죽고싶고 친구는 빨리 독립하라 그러고 중3때 그러기로 허락은 받았는데 더 빨리 독립하고 싶고 .. 위로 받을수 있는 앱은 다 깔아서 마음 털어놓고 .. 어릴때 사진 보면서 울고 가위도 6번 정도 눌리고 괴로워요 ... 그냥 다 힘들어요 다 ..
속상해불안해분노조절괴로워중독_집착우울어지러움자고싶다호흡곤란짜증나답답해우울해무서워불안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힘들다화나신체증상걱정돼불면충동_폭력외로워슬퍼의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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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wg18
·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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