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미대 가고 싶다고 말을 못하겠다. 내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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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hae0102
·3년 전
부모님께 미대 가고 싶다고 말을 못하겠다. 내가 정말하고 싶은 것은 그림을 그리는 것 이었다. 입시미술? 우리집 형편에서 못 한다. 그리 미술한다는 말에 냉담한 태도를 취하는 것도 돈이 없어서 더 그런것이라 안다. 혼자서라도 입시미술 비슷하게 독학하려한다. 지금 안하면 평생 후회 할 것 같다. 시도조차라도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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