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 민감성대장증후군, 치질, 두통, 우울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조울증|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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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조울증, 민감성대장증후군, 치질, 두통, 우울증 내가 가지고 있는 병이다. 하루에 2번씩 많은 약을 털어 넣는다.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심한 병들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하면서 한편으로는 우울하다. 난 왜 이 모양일까 살아 볼려고 버티고 일하고 생각하는데 노력을 안해서 그런가 이제는 책도 좀 읽어야 겠다. 난 살고 싶다. 그래서 내 옆에 있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것이다. 소소한 행복과 감동 속에서 평안하게 살고 싶으니까. 오늘 약이 더 늘었는데 괜찮다. 약을 먹는다는건 나을 수 있다는 거니까. (치질이나 대장 관련 질환이 창피 한게 아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다. 왜 부끄러워 하는지 모르겠다. 내가 아픈데 뭐 남들이 보태준거 있나?? 이런 생각이 든다.)
힘들다속상해신체증상두통답답해어지러움걱정돼우울해무기력해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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