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코로나에 예민한 편이거든? 내가 오늘 친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ISFJ412
·3년 전
언니가 코로나에 예민한 편이거든? 내가 오늘 친구랑 크리스마스에 시내도 아니고 동네에서 잠깐만 논다고 했는데 난리를 떠는거야 진짜 기분 나쁘게 말하구.. 근데 난 내가 잘못한 일인지 잘 모르겠어 내가 그렇게 잘못한거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1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Boo2
· 3년 전
코로나가 나만 피해입으면 상관없지만 ㅜ 나로인해 주변사람들이 피해를 보니까 어쩔수없는거죠 ㅜㅜ 한참 놀고 싶을텐데 ㅜ 속상하겠어요 하지만 잘못하면 나때문에 모두 격리되고 직장을 못가고 또 가족들 지인 회사 다 피해가 가기때문에 예민할수밖에 없어요.ㅜ 그문제가 집안 수입하고 연결도 되고 격리가 진짜 힘들어요 ㅜㅜㅜ 그래도 질문자님에 맘은 충분히 공감해요 ㅜ 저도 놀고싶고 하니까요 ㅜ 근데 언니분께서 동생에게 기븐나쁘게 말하기보단 왜 중요한지 왜 그게 잘못된건지 설명이 먼저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