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를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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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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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자해를 한지는 2년이 된것 같은데 요즘에는 자해를 해도 스트레스가 풀리지 않는 것 같아요. 원래는 자해를 우울할 때나 부모님과 싸웠을 때 시험기간일 때 주로 했었는데 하루이틀 정도 하면 실컷 운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스트레스가 풀렸거든요. 며칠전부터 시험기간 때문인지 매일 자해를 하고 있는데 뭔가 시원한 느낌도 없고 힘을 주고 그어도 피는 잘 나지도 않고 답답한 느낌만 듭니다. 답답한 게 싫어서 좀 더 긋다 보니 손목부터 팔이 접히는 곳까지 그엇더라구요. 저 어떡해야 할까요. 스트레스는 풀리지도 않고 가득이나 시험 때문에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너무 힘들어요.
힘들다우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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