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나도 외면하고있었던 내 상태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inthemist
·3년 전
하......... 나도 외면하고있었던 내 상태와 미래. 곱씹을수록 우울하고 슬퍼 이대로 먼지처럼 사라지자 . 왜 그건 안되는데. 내가 힘든건 왜 되는건데. 억울해. 그냥 잡념없이 소소한거에 행복하면서 살고싶고 어느날엔 그냥 조금 슬퍼도 보고 우울해보고 또다시 배터지게 웃고 그런날들만 있으면 좋겠어 . 남들 시선 생각 하지말고 , 전에 안좋았던 일들 다 잊고. 그럴수 없다면 내가 사라지던지. 이건 살 의미가 없어 . 살 가치를 못느끼는거야. 자꾸 너는 이래야돼,저래야돼 . 이게뭐니저게뭐니. 그것도 눈을 위아래도 흘겨보면서. 무슨 생각하는지 다느껴져. 그래서 나는 그런 널 혐오한다. 뭐라도 됐냐고너는. 그렇게 잘났으면 날 보기좋게 도와주거나 말이라도 늘 긍정적인말로 내 존재만으로도 응원한다고 해주던가. 아니면 니가 이 세상을 바꿔놓던가. 그것도 못하면서 날 바꾸려고 해? 내 세상은 건들지마. 새벽에 괜히 헛헛하고 슬프다가 화가 나서 .. 끄적끄적.
짜증나힘들다화나불안해답답해공허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