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하고 잘 지내는 법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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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하고 잘 지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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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어렸을때 엄마하고 조금씩 멀리하기 시작했어요 엄마가 너무 힘드시니까 집에와서는 우리한테 화풀이를 하곤 했거든요. 그리고 너무 엄마 중심적인 말만 하니까 저의 삶에 대해선 관심도 안 가져주고 그게 상처가 되서 더 이상 엄마한테 제가무얼하는지 통화도 하기싫고 피하게 되요. 엄마는 고집이있으셔서 당신 마음대로 안되면 짜증내고 화내고해서 엄마 부탁을 듣기도 싫고 이야기도 하기 싫거든요 그런 엄마가 요즘 너무 우울해 합니다. 아마도 자식때문에 희생적으로 키웠는데 아이들은 (저 포함) 멀리 타국에 살고있고 남편이랑은 해어져서 혼자살고 있고 친구도 없고 그런 엄마를 보면 너무 짠하면서도 계속 제 삶을 엄마가 하고싶은데로 하려고 해요. 결혼문제든 누구랑 친구를 해야하든 저는 이제 이이가 아니고 성인인데 왜 계속 제 인생을 엄마 인형다루듯이 제 인생을 살아하고 하는거죠? 혼자사는 엄마를보면 너무 슬퍼요 그러다가도 계속 제 인생을 제가 살고싶은데로 저를 계속 컨트롤 하려고 하는 엄마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엄마하고 이야기가 하기 싫어집니다 그러다가도 너무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고... 엄마한테 내 경계선이 이곳이니 넘지말고 잘 지내자 라고 하면 엄마는 넌 왜 엄마만 무시하냐 등등....하.....어떻게 해야하죠....
짜증나혼란스러워답답해걱정돼우울해스트레스받아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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