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내물건가져가고 부셔도 안혼나고 위로받는데.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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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pressed2u
·3년 전
동생이 내물건가져가고 부셔도 안혼나고 위로받는데..... 나는 그저 혼너고 치우고 꼭이렇땐 콩쥐 팥쥐 같다 가끔은 이 엄마가 친엄마인가? 라는생각도 들어요.... 위로해주세요....... 할머니 할아버지 지인 빼고는 위로를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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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appy2008
· 3년 전
저도 동생이 있는입장에서 충분히 이해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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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ressed2u (글쓴이)
· 3년 전
@nothappy2008 고마워요... 그렇게 누가 공감헤주고 들어주시니 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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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ly234
· 3년 전
저도 사랑 덜 받는 자식 입장인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더 정이가는 자식이 있는거 같더라구요...티를 안내는 부모가 상식적이고 이상적인 부모님이긴 한데...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인격이 고매하고 훌륭하지 못하죠...그냥 그러려니 해요...나도 더 마음가고 좋은 친구 있잖아요..그정도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