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병문안]
알림
심리케어센터
마인드카페 EAP
회사소개
black-line
우리 가족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DianaCourtny
·3년 전
저희 가족이 어디 아픈지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저희 엄마랑 외할아버지 둘째 동생(14살)이 많이 아픕니다. 저희는 아빠가 건강하셔서 막내동생(11살)과 저는 건강하지만 걱정되는 마음에 잠을 잘 못자네요... 안녕하세요...17살 학생 입니다. 저희 엄마는 심하게 아프셔서 수술까지 하셨어요... 매번 저는 항상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랬어요...하지만 우리 모든 가족이 아프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 때문에 눈물이나고 엄마가 아팠을 때 병문안을 가면 자꾸 마음이 불안하고 빨리 병원에서 태원해 외할아버지 동생 둘과 아빠랑 엄마랑 다같이 놀러가는 거였어요..외할아버지는 아직도 아프세요.. 아픈데도 자꾸 담배를 피셔서 더 걱정이됩니다. 그리고...엄마도 아픈 와중에도 저희를 먹여 살릴려고 힘드시게 회사를 다니십니다...동생도 늘 항상 몸이 아픈데도 학교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하고있습다.. 그래도가족의 건강이 걱정이 됩니다. 이렇게 아프실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제가 대신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왜 하필 저희 가족이 아파야하는지...매번 무섭고 두렵습니다....
슬퍼걱정돼신체증상속상해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따옴표

당신이 적은 댓글 하나가
큰 힘이 될 수 있어요.
댓글을 한 번 남겨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