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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비록 초딩때지만 나는 공부를 잘 했다. 그리고 그때 난 왕따를 당했다. 이유는 지금도 모른다. 추측하기로는 두 아이중 한 명이 날 질투했다. 내가 성적을 앞지른적이 있었다. 그리고 시험기간마다 특히 더 괴롭힌걸로 봐서 내 추측이 거의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 왕따를 당할 여러 이유들중에 나는 “조용하다” 말고는 충족하는게 없었다. 그런데도 운이 나쁘게 당했다 암튼 그렇게 상처를 받고 잊으려고 애쓰면서 살았다 그런데 나를 질투했던 그 아이 말고 내가 계속 멍청하다고 생각했던 그 애, 잘나가는 친구 옆에 붙어다니며 동조하는 그런 애 걔가 나보다 더 잘난 대학에 들어갔다는 것이 생각날 때마다 문득문득 화가난다 분명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도 나보다 못했는데 나는 그 사건이 평생의 상처가 돼 과거를 항상 돌아보고 현재를 미워하고 성실했던 성격도 질책하며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 애는 가해자였으면서 동조자였으면 그때의 과거를 덮어놓고 꿈을 위해 달리고 그렇게 한 발자국 더 나아간 것이다 내 선택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것도 맞지만 뭔가 억울하다 눈물이 난다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나는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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