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보느라 하지못했던것들을 해보려고한다. 뭐만 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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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눈치보느라 하지못했던것들을 해보려고한다. 뭐만 하려고하면 무시받는 공간에서 지낸 나랑 달리 주변사람들은 나보다 더 잘났다. 다들 어린 시절이 있었을텐데 자기 경험을 나한테 입히면서 나는 초등학생때부터 무슨행동을 하면 얻는거보다 안좋은 결과부터 걱정했고 나서는 사람보면 나대는 사람으로만 봤다 하지만 무시받는거없이 큰 애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높았다 공부, 본인관리 빼놓지않고 잘했다 지금도 나는 눈치만 보고 어중간하게 살고있다 너무 열심히하면 나대는애고 못하면 친구없는애니까. 나는 내 혐오가 심할때 친구들이 많다. 비교하고싶지않아도 그런 환경에 일찍 적응을 해버려서 이미 쓰레기같은 생각을 가지고있다. 이제와서 느낀거지만 꼰대들의 말의 신경쓸필요없는거같다 그 나이대에 그 행동을 했으면 다 추억인거다 다들 어렸을때 애들끼리 일탈을 해본적있었을거다 그것도 추억이다 큰일탈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그랬었지하면서 떠들수있지않는가. 나는 그런 경험을 이제서라도 쌓고싶다. 지난 친구들한테 연락해보고 친해지고싶은 사람있으면 다가가보고 학생때만 입을수있는 옷도 입어보고싶다 어리다는 이유로 무시하는거는 추억을 만들 기회조차 뺐는거다 이제 주변에 휘둘리지않고 잘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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