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하고 나하고 라면을 부셔서 먹다가 스프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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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unrise05a
·3년 전
오늘 동생하고 나하고 라면을 부셔서 먹다가 스프를 다 뿌려서 먹을지 아니면 따로 찍어먹을지에 대한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그걸 옆에서 듣고 있던 엄마가 동생한테 말했다 “ㅇㅇ(동생이름)아 이제 언니랑 싸우지 마” “이제 언니 2달 후면 가” (저는 내년에 기숙사 고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이 말을 듣고 울컥했다 왜인지는 잘 모르겠었다 눈물을 보이기 싫어서 참았지만 뭔가 그냥 슬펐다
슬퍼걱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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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ou
· 3년 전
가족이랑 떨어져지내는 것에 대한 서러움 아닐까요? 저도 기숙사고등학교 나왔는데 신입생들 엄마보고싶다고 울고 난리도 아녜요ㅎ